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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사진전을 앞두고 시원하게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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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사진도 있었다. 이효리는 "저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자신의 과거 누드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이효리는 "열심히 살았다"며 추억에 빠졌고, 편집장은 "정말 열심히 살았더라. 아마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지 않을까 싶다. 20년 넘는 동안 가장 최전선에서 컷을 고를 수도 없을 정도로 한 인물이 이렇게 많은 걸 찍는 건 정말 유래가 없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B컷 위주, 공개 안 된 사진 위주,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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