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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날 같은 버스 탄 사람들은 알아봤을까? 계 탄 기분이겠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RM은 버스를 탄 듯, 세차게 빗줄기 내리는 길거리를 버스 창문과 함께 카메라에 담았다. 단순한 거리 스케치 사진인데도 RM의 예술적 감각이 녹아나듯 운치가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개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