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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100만 돌파 소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내한 당시 레드카펫에서 보여주었던 유쾌한 모습 그대로, 한국어로 '백만 축하'를 언급하며 기분 좋은 흥행의 기운에 힘을 보탰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