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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예측 불허한 휴게소 전쟁이 펼쳐진다.
그러나 미션 도중 버스가 갑작스럽게 출발하고, 난데없는 낙오 사태가 벌어져 모두를 패닉에 빠트린다. 홀로 차에 탑승하지 못한 한 명의 멤버는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날벼락 같은 상황에 경악한다. 이 가운데 문세윤은 "전쟁은 시작됐어"라며 피도 눈물도 없는 제작진의 모습에 기함한다.
목적지를 한참 앞두고 휴게소에 홀로 남겨진 멤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안절부절못한다. 과연 역대급 낙오를 맞이한 비운의 멤버는 누구인지, 멤버들과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