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오늘은 쉬자"더니 꼭 붙은 신혼…매일이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달달한 신혼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낀 부부는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다정함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주말 내내 데이트를 함께 즐겼던 부부는 쉬는 중에도 꼭 붙어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결혼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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