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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했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장영란은 이달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생겼다.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라며 늦둥이 임신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딸과 아들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