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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가수 러비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갓세븐의 미니앨범 수록곡도 함께 작업을 했고, 반대로 영재가 러비의 곡에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영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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