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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심진화를 위해 플렉스 했다.
이때 박현선은 심진화를 위해 명품 C사 미니백을 준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감동한 심진화는 "이거 받아도 되냐"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심진화는 선물로 받은 큰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얼굴에서 행복한 시간임이 느껴졌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