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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로 화제를 모든 댄스팀 라치카의 섹시 댄서 시미즈가 IHQ 여행예능 '트래블리' 촬영 차 태국 코사무이를 찾았다.
한편 시미즈는 IHQ 연애예능 '에덴'에 패널로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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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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