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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소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전,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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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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