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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해의 반이 홀라당 날아갔구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남자친구는 댓글로 "사랑해♥"라며 애정표현을 했고, 최준희는 이에 "오빵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8 14:59 | 최종수정 2022-06-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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