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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NCT 도영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 첫 공개된다. 지난 2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특별한 장소에서 신입 막내 도영의 임명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그 장소는 바로 청와대.
제작진은 "예능 최초로 청와대를 통대관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화재로서의 청와대 이곳저곳을 살펴보는가 하면 '청와대 토박이'들을 특별 초청,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