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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진격의 할매'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두 번째 사연자는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공주 비주얼로 할매들 앞에 섰다. 역대급 화려한 사연자의 등장에 나문희는 "공주 인형이다"라며 감탄에 빠졌다. 사연자는 할매들을 위한 공주 아이템들을 챙겨왔고, 김영옥과 박정수는 변신한 자신들의 비주얼에 대만족했다.
이어 그룹 쥬얼리 출신이자 23개의 자격증을 소유한 우주여신 조민아가 할매들과 만났다. 김영옥은 "가수니까 노래 한 곡 시켜보자"라며 부추겼다. 조민아는 "가사가 뭐였지?"라며 불안한 눈빛을 날렸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나문희는 "녹슬지 않았다"라며 환호하고 있어, 조민아가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