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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타이틀 속 'FIRST PARADE'는 첫 시작을 여는 축제를 의미한다. 'PARADE'는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에 수록곡이기도 하다. 미국의 대표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서 처음 무대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2년 넘게 팬들과 만남이 미뤄진 만큼 다양한 교감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다. 기획 단계부터 관객과 흥미로운 소통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그동안 풍성해진 강다니엘의 음악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진가를 보여준다.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은 오는 8일 오후 8시 선예매, 15일 오후 8시 티켓 오픈이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