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팔뚝이 왜..." 알렉스, 확 달라진 근황에 이상엽도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알렉스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4일 알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알렉스는 한 카페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특히 민소매에 드러난 우람한 팔뚝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이상엽도 "형 팔뚝이 왜..."라며 놀라워했고 누리꾼들 역시 "운동 어떻게 한 거죠", "팔뚝이 화났어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SBS '나도 엄마야',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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