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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가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편이 긴급 휴방 결정을 내렸다.
조민아의 남편은 앞서 방송 하루 전인 4일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사전 신청을 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29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남편과 이혼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 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2-07-05 20:18 | 최종수정 2022-07-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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