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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출산을 앞둔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앞으로 운동도 일도 사랑도 지치지 않게 열심히해서 우리 가족에게 만큼은 '아 진짜 이런 아빠가 있구나' 사랑과 책임감으로 만족시켜주고 싶다"고 바랐다.
마지막으로 그는 "허점도 거짓도 투성이었던 젊은 시절 실패를 많이 배워 보완해 이젠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길. 앞으로의 나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힘내자. 이제 곧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