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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신곡 '런'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과 팝락(Pop Rock) 장르로,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제틱한 곡이다. 후렴의 힘 있는 합창과 록킹한 기타 리프를 더해 하이키 특유의 건강미와 당당함을 돋보이게 했다. 엘은 "타이틀 곡 도입부가 청량한 휘파람과 기타 소리로 시작한다"며 "저희의 탄탄함, 하이틴스러움을 곡에 담아냈다. 이번 안무와 의상을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하이키의 첫 번째 맥시 싱글 '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