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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서유리가 시어머니에게 정성어린 선물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저 효녀 인증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10년치 효도 인정? 건강하십쇼 어무니. 시어머님 선물"이라고 흐뭇해 했다.
사진에는 시어머니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지인까지 동원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한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수백만 원의 돈까지 추가로 붙는다는 임영웅 콘서트 표를 어렵사리 구했고 이를 시어머니께 선물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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