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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시원이 '백반기행'에서 최초로 아내에 대해 밝힌다.
이뿐 아니라 류시원은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재작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내가 2살 연하라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사실 그보다는 나이 차이가 더 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류시원은 세간의 화제가 된 아내의 직업을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류시원과 식객 허영만은 직접 잡은 생물로 맑게 끓인 물곰탕 맛집,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속초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시장, 기업 회장님들도 줄을 서서 먹는다는 참가자미 전문점 등을 찾는다. 특히 손바닥만 한 참가자미를 뼈회, 포, 구이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의 참가자미 정식에 식객은 "아름답다!"며 극찬함은 물론, 류시원도 "예약하고 올만 하다"며 재방문 의사를 드러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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