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뱃속 아이가 역아 상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등장했다.
진태현이 박시은에게 연신 "아기 뛰어?", "안 더워?", "괜찮아? 에어컨 틀어줘?"라고 물으며 지극히 신경쓰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시은을 애지중지해 그야말로 어쩔 줄 몰라 했다.
|
박시은이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간 날, 담당의는 "저번에는 아이 머리가 위에 있었는데..."라고 이야기했는데 뒷말이 끊겨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 끝, 결혼 7년 만에 임신해 큰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