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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이효리와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디에서든 언제든 넌 항상 빛이 나는 구나. 덕분에 보고 싶었던 사람들 얼굴도 많이 보고, 그립고 그립던 추억의 시간까지 소환돼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그날의 기록"이라고 적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기사입력 2022-07-12 08:29 | 최종수정 2022-07-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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