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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청순미를 장착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임신 출산으로 늘어난 몸무게를 무려 20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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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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