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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끼 다 먹고도 10일만에 1.8kg 감량 , '대치동맘' 김경화가 몸매 관리에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인증샷을 올렸다.
김경화는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김경화는 "전 늘 양껏. 배불리 먹은 적이 없는데 몸이 불었다고 투덜댔더니 저의 현실 삶을 아는 가족3인이 합심하여 저의 식습관지적을 시작하더라구요"라며 "그때 결심하고 4일만에 0.8kg 감량, 10일만에 1.8kg 감량 그리고 유지중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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