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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산 한 달 만에 마시는 와인에 감격했다.
이수지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서와 그리웠다. 생일 축하해 선물로 수유 쉬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 한 달 만에 술을 마시는 이수지에 한 팬은 "모유수유는 이제 안 하시나요?"라고 물었고 이수지는 "안…나…와요…"라고 답했다. 모델 이혜정은 "즐겨요 즐겨"라고 함께 기뻐했고 이수지는 "네 슨배님"이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그우먼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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