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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아찔했던 차 사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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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은 "시동문제가 아니면 정비소로 오라더라. 정비소를 갔더니 하루 이틀에 해결될 일이 아니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힘들어 오빠랑 산다는 게. 보통이 아니다.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고개를 저었고 문재완은 "똑똑한 사람이 군대에 가면 뇌가 경직된다. 와이프 앞에서는 머리가 멈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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