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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딸 목마 태우고 '가장의 무게?'....♥이다은은 걱정 "아빠 무겁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6 15:00 | 최종수정 2022-07-16 15: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과 딸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빠 무겁다. 딸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이다은과 윤남기,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아빠의 목에 올라탄 딸 리은 양의 뒷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에 "아빠 무겁다. 딸아ㅋㅋ"라면서 남편을 걱정하면서도 남편과 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이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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