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조국♥' 김성은도 '우영우' 앓이 합류..남매에 "얼른 자줄래?" 호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20:28 | 최종수정 2022-07-21 20: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거의 끝나간다. 우영우 본방 사수 해야햐는데..얼른 자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하게 앉아 과일을 먹고 있는 김성은 자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거만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본방사수를 위해 아이들이 자 주길 바라는 김성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시청률은 전국 11.7% 수도권 13.0% 분당 최고 13.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