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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고기를 둘러싼 사투를 벌인다.
이들은 식재료가 적힌 카드가 들어있는 풍선을 손에 넣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급기야 소유는 근처에 있던 불판 뚜껑으로 파도를 만들기 시작, 예지원까지 합세해 고군분투한다. 니콜과 강지영도 뜰채를 사용해 풍선 건지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식재료 획득을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던 예지원은 "먹고살기 힘드네요"라며 뜻밖의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이 밖에도 제작진은 '고기 무제한' 쿠폰을 걸고 20개의 풍선 중 '고기'가 쓰인 카드 찾기 복불복을 제안한다. 과연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고기 무제한'의 행운을 얻어 풍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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