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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타이틀곡 '괴짜(Freak)' 뮤직비디오 포스터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번 이미지는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일부를 실제 영화 포스터 형식으로 디자인한 것으로 지구 종말을 앞둔 지코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실제 영화를 방불케하는 쟁쟁한 배우 라인업도 포스터 상단에 지코의 이름 옆으로 배우 노윤서, 차엽, 박해준과 아티스트 용용의 이름이 함께 적혀있어 지구 종말 스토리가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과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원 톱 티어(Top Tier)' 지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