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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과감한 D라인 패션으로 관심을 끌었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제주여행이 특히 더 좋았던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으로 다녔기 때문인 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제주도와 어울리는 진한 블루빛 투피스를 입은 과감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몸에 밀착되는 투피스로 자신감있는 D라인을 과시, '예비맘'으로서 매력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