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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리슨업'에서 대결을 펼치는 프로듀서들의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웰컴 투 서머!'라는 주제의 1라운드 1분 미리듣기 음원들은 발라드부터 시원한 댄스곡까지 프로듀서별로 색깔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함께하는 아티스트들도 따마, 제이씨 유카, 신용재, 걸그룹 위클리, 릴러말즈, 에일리, 경서, 유성은, 긱스 루이, 저스디스, 남우현, EXN, 시온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리슨업'에서 1분 미리듣기 영상의 '좋아요'와 조회수는 사전 점수로 반영되는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방송을 통해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주목되고 있다.
'리슨업'은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프로듀서들의 신곡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배틀을 통해 최종 1위를 가려낸다.
한편, 10팀의 신곡 무대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POP 프로듀싱 배틀 KBS2 '리슨업'에서 공개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