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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동상이몽 시청률 대박'에 이어 주변 지인들로부터 엄청난 선물들을 받았다.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아기를 위해 SBS '동상이몽' 작가가 직접 전달한 아기옷이 담겼다. '동상이몽' 작가는 진태현 박시은과 인연을 맺은 후 긴밀하게 친분을 맺어오면서 '태은아 건강하게 잘 자라렴'이라는 짧은 편지도 동봉했다.
또 진태현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가족들 선물"이라면서 "나도 못 입어보는 명품을 귀하다고 보내줌. 그래도 사람을 명품으로 만들어볼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또 계속 이어지는 아기옷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귀여운 아기 인형까지.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 끝,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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