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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韓판 어벤져스 '외계+인', 개봉 7일 만에 100만 터치다운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14:1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1부가 26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외계+인' 1부가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1만4529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계+인' 1부는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흔들림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외계+인' 1부는 27일에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를 진행, 올여름 극장가를 한층 더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국내 대표 배우들의 탈우주급 시너지, 상상을 초월하는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외계+인' 1부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1부는 개봉 2주 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했고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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