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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명품의 아이콘도 엄마는 엄마네~! 이리 망가지다니 무슨 일일까.
평소 초고가 명품을 걸치고 입고 신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지만, 아들의 장난 앞엔 어쩔 수 없는지 산발한 머리로 코믹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26 22:43 | 최종수정 2022-07-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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