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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대단한 미국사랑을 보인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빈우는 랜선 여행지가 미국이라는 소식에 환호성을 내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빈우는 "20대 때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다"면서 "뉴욕의 개똥도 좋아한다"며 온 몸으로 '아이러브아메리카'를 외쳐 MC 김지석과 김신영의 저지를 받았을 정도였다고. 이와 함께 김빈우는 20대 로망인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서 절친과 장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한 사연을 털어놓는 등 미국과 관련된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랜선 미국 여행은 '낭만 넘치는 항구도시 실패 없는 해산물 맛집 대공개', '뉴욕 핫플 업데이트 신상 초고층 거울 전망대', '세계를 뒤흔든 K-영화 2022 최신판 할리우드 거리'를 주제로 리얼 신상 핫플부터 미국을 강타한 K-컨텐츠의 위상을 몸소 확인할 수 있는 여행지가 소개되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김지석과의 절친인 조동혁은 "김지석을 보기 위해 출연했다"다고 밝혔지만, 이내 미국에 푹 빠진 모습으로 "너무 가고 싶다"면서 여행 충동을 호소했다고 해 금주 방송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