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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겨운이 말실수를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전한다.
실제로 다른 돌싱남들은 '데이트 파괴자' 김민건을 향해 자비 없는 '디스전'을 펼쳤다. 이후 돌싱남녀들은 손가락 접기 게임을 하면서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서로의 마음을 파악한다. 또한 모두들 사랑방과 방갈로를 바쁘게 오가며,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직진 대시'에 돌입한다. 돌싱남녀들의 본격적인 '밤 활동'이 펼쳐진 넷째 날 밤 뒤풀이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을 단 이틀 앞으로 남겨두고 모든 정보를 오픈한 돌싱남녀들이 더욱 치열한 심리전을 벌인다. 여자들의 정보공개 후 돌싱남들에게 일어난 마음의 변화와, 주어진 시간을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은 돌싱남녀들의 기나긴 밤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10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