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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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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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