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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의 한 달 살기 여유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하와이의 뜨거운 여름 햇살을 받으면서 상큼한 윙크 미소를 날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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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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