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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추자현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변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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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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