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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두 딸, 유난히 길어보이는 팔 다리에…엄마 한유라 유전자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21:52 | 최종수정 2022-07-29 21:53


사진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개그맨 정현돈의 두 쌍둥이 딸 근황이 공개됐다. 부쩍 자란 모습에, 엄마를 닮은 듯 팔 다리가 유독 길어보인다.

29일 오전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와 딸,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다정히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놀이터에서 딸들과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거나, 테라스에서 함께 있는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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