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쳤다 jmt... 얼마 만이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감자튀김과 치킨, 스파게티가 담겼다. 입이 짧기로 유명한 산다라박에겐 거의 폭식급의 양.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선 대식좌"라며 다소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김숙이 살이 빠진 산다라박에게 "30kg대로 갔지? 내가 3년 공을 들여서 40kg 중반을 만들어놨는데!"라고 한탄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