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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또 무례한 댓글에…"웃자고 하면 죽자고 달려드는 ㅠ"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07:4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무례한 댓글로 인해 또 다시 마음이 상하게 생겼다.

홍석천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장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홍석천은 함께 출연중인 서현 앞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서현의 웃음이 폭발하고 배우 우현의 진지한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끈다. 홍석천이 무더운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그는 '촬영장 막간쇼. Feat. 서현 #립게이 #스우파패러디'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이 영상에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원숭이 두창이 확산됨. 정신들 차리시길'이라는 무례한 댓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홍석천은 '웃자고하면 죽자고 달려드는 ㅠ'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징크스의 연인'에서 여성복 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총각 홍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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