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 두민 군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이하선은 "헉... 너무 놀랐어요. 대체 뭔일이..ㅜㅜ 기도하겠습니다. 수술 달 될거예요"라고, 코미디언 김영희는 "언니ㅜㅜ 기도할게요"라고, 방송인 최은경은 "이게 무슨ㅠㅠ..언니 힘내요. 수술 회복 잘 되길 기도할게요"라고 위로와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진리식당'에 출연해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존재가 아들이라면서 "밥은 많이 못해줬지만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 많이 했다. 잘 커줘서 고맙고, 생각보다 너무 빨리 커서 섭섭하다. 사랑한다"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