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현섭, '우영우' 박은빈과 20년 만에 재회..."최고 대세 배우"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12:00 | 최종수정 2022-08-02 12:01


사진 출처=신현섭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신현섭이 배우 박은빈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일 신현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년 전 개콘 때 같이 한 아역, 최고 대세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섭은 박은빈과 만나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20년 전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은빈은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