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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이후 첫 공개, 몰라보게 달라진 이영아의 최근 사진이 인스타에 올랐다.
사람 키 만한 풍선 장식에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한도초과 달달함'을 보여준다.
한편 이영아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미뤄졌고, 그 사이에 새생명이 찾아와 2020년 8월 득남했다.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성당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