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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층간소음·먹튀 논란 19개월만 SNS 재개 "지난 시간의 기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20:15 | 최종수정 2022-08-03 20:1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논란 19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문정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이 직접 찍은 듯한 벤치 사진이 담겼다. 문정원의 SNS 활동은 지난해 1월 논란 후 19개월 만이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던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층간 소음 문제부터 장난감 값을 내지 않았다는 이른바 먹튀 논란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모든 활동을 중단한 문정원은 지난해 6월 SNS 계정을 복구했으나 논란을 의식했는지 다시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시 침묵을 깬 문정원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SNS로 팬들과 소통할지 주목된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 슬하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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