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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결혼 후 유명세…점점 과감해져 "멀리서도 보일 것 같은 바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17:5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 데이트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4일 인스타그램에 "멀리서도 보일 것 같은 하트뿅뿅 바지. 파주 ootd 데이트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한 여름 햇살 아래 데이트를 나선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참 비가 오고 난 뒤 환하게 갠 푸른 하늘 아래 류이서는 역시 화사하게 푸른 위아래룩으로 센스를 표현했다.

특히 류이서는 보통 사람들은 쉽게 소화하지 못할 것 같은 특이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류이서는 다리 한가득 커다란 하트 프린팅이 있는 청바지를 과하지 않게 적당한 매치와 핏감을 보여줬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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