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5일 자신의 SNS에 "저 괜찮아요. 걱정끼쳐 드려 죄송해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차예련은 "우리 윤지가 하늘이 예쁘다며 찍어준 사진이 응급의료 센터 앞. 밝은 사진이 남겨져 있네요. 촬영장이에요. 오해 마세요"라며 "황금가면 화이팅. 열심히 복수할게요. 어제 최고 시청률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앞서 40.5도에 달하는 고열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소속사 측은 "과로로 치료를 받았으며 다른 건강 이상증세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