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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섰다.
이수근은 박지연이 직접 만든 가방을 등에 메고 박지연이 만들어준 스팸주먹밥을 양손에 든 채로 집을 나섰다.
오랜시간동안 촬영을 해야 하는 도시어부 프로그램의 특성상 도시락을 미리 챙겨가는 이수근을 위해 박지연은 이날도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들어 챙겨줬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준 군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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